Jam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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短視頻
╮(╯▽╰)╭
Where Wind Comes From
-Kim Kwang Seok (金光石)
我要去風吹的地方
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
樹下就像你的頭髮
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
靠在搖搖晃晃的火車上
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
寫一封信
너에게 편지를 쓴다
我站在夢中看到的路上
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
帶著興奮和恐懼
설레임과 두려움으로
這是一種不安的幸福,但是
불안한 행복이지만
我們感覺和看到
우리가 느끼며 바라볼
天空和人
하늘과 사람들
也有困難的日子
힘겨운 날들도 있지만
為了新的夢想
새로운 꿈들을 위해
我要去風吹的地方
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
我要去那個陽光耀眼的地方
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
我讓自己隨風而去
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
就算被滾滾的海浪搖晃
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
望著地平線
수평선을 바라보며
我要去陽光微笑的地方
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
我要去那樹葉招手的地方
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
當我吹著口哨走路時,我想起了你
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
雖然想念你的聲音卻無法回頭
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
我要去風吹的地方
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
雨时禁: [表情]
《哥本哈根三部曲3:毒藥》
或許
對人生感到無趣而提不起興致
才是真正的毒藥
(╯﹏╰)
「我才二十歲,而我覺得在這綠色客廳以外的人們都過著疾速奔馳的人生,就如定音鼓和筒鼓的聲響般急促;與此同時,日子卻如塵埃般不知不覺地掉落在我身上,日日重複著。」
「她比我高,很瘦,有些駝背,臉龐掛著脆弱的傷感,彷彿為別人活了很久,完全來不及為自己而活。」
「我們的過去在彼此之間閃閃發亮,栩栩如生,如一堵充滿生命的牆。」
「後來我經常想起艾絲特那張黝黑的男孩般的臉孔和她上翹的嘴唇,某種程度上,她以一種無以名狀的方式,讓我和艾博再次親密了起來。」
「做了這件事,我並不後悔,然而,在我內心深處黑暗的迷宮裡,依舊有著淺淺的痕跡,就如孩子們在潮濕的沙面留下的足跡一般。」
「我們擁有愛的權利。」他說。「這樣的權利,」我親吻他,說,「也給予了我們傷害他人的權利。」
久夏青: [表情]